안녕하세요!
맛집 포스팅으로 돌아온 미리링입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제천 청전동에 위치한 뷰가 예쁜 카페 '커피 텐타'입니다.
요즘 들어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빡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보고 푸르른 내음을 느끼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가슴이 뻥 뚫리는 게 힐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논밭 뷰 이런 푸르른 풍경만 보고 있어도 힐링되는 제천 핫스폿 커피 텐타로 픽 했습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는 커피 텐타.
계단을 통해 한 층 올라가시면 됩니다.
영업시간
AM 11:00 ~ PM 10:00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채광이 좋아서 테이블만 찍어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주말에 방문했는데도 붐비지 않아서 조용조용하고 좋았습니다.
3층으로 가시면 야외 루프탑과 실내 공간도 함께 이용하실 수 있었어요!
뷰 맛집이죠?
저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못 앉고
나갈 때쯤 비어있는 걸 찍어보았어요!
그냥 아무것도 안 해도 힐링되는 그 느낌
다들 아시죠?
이 날 날씨도 좋아서 풍경 잔뜩 눈에 담으며 힐링했네요.
또 가고 싶다!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화이트와 우드의 조화, 이거 필승 아니겠습니까? 푸하하
인테리어 하나하나 꼼꼼히 고르신 듯한
사장님의 센스에 박수를..!
너무 마음에 드는 공간이에요.
담요도 준비되어 있고 하나하나 손님들을 위한 아이템도 구비되어 있어요!
제천 살면 자주 올 것 같은..ㅎㅎ
뭔가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듯한 뷰랄까요? (아님 말고)
여기 계속 보고 있으면 두루미? 백조? 뭔가 계속 날아다녀요!
그거 보면서 헉! 나왔어! 헉! 사라졌어! 헉! 날아간다! 이러면서 시간 보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크크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처돌이라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습니다.
어차피 메뉴판을 봐도 아아만 시켜서
메뉴판을 안 찍어왔네요.. 하하..!ㅎㅎ
아무튼 제천 뷰 맛집 카페로 임명! 탕탕탕!
커피도 맛있고 뷰도 좋은 커피 텐타에서 점심 먹고 한잔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