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국내여행 제천 찐 맛집 등갈비찜이 존맛 ‘두꺼비 식당’

안녕하세요.

제천 존맛 내돈내산 찐 맛집 소개드립니다.

제천에서 올해 초에 먹었던 음식이자, 제천에서 처음 먹었던 음식이 바로 두꺼비식당이었는데요.

여름 더위가 한 풀 꺾이니 매콤~한 등갈비찜이 생각나더라고요. + 저는 매운 걸 정말 좋아하는 맵성애자입니다!

맛있게 매운 등갈비찜 맛집 두꺼비식당 본점!
전국 곳곳에 체인점이 있지만 본점의 맛은 다르겠죠? 하하

 

 

제천 존맛 내돈내산 찐 맛집 두꺼비식당

저희는 양푼갈비 (13,000) 2인분과
곤드레밥(4,000) 1개, 공깃밥(1,000) 1개 시켰어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배추 전까지!
보기만 해도 너무 푸짐한 한 상이죠👍🏻



배추전이 엄청 얇아요!
약간 쌈 싸 먹듯이 해주고파서 피자처럼 요리조리 잘랐습니다ㅋㅋㅋㅋ

아줌마 잘 자르지? (자른 사진 없음)

두꺼비식당 사진

어..? 아앗..!
렌즈야.. 정신 차려..!


+ 매운걸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콩나물로 맵기 조절하며 드셔보세요!

두꺼비 식당

열심히 발골하는 현장을 포착해 보았어요.
(헤헤 고마워)

덕분에 저는 힘 안 들이고 고기 한입 밥 한입 맛있게 먹기만 했다는 점☺️

등갈비 찜 쌈

저만의 꿀팁(이라기엔 다 이렇게 먹음)
이렇게 배추 전을 피자처럼 잘라서 고기랑 버섯 싸 먹어보세요!🤓 아주 맛있어요!

곤드레밥도 너무 맛있었고, 양도 많았어요.
사진이 없네요.

등갈비가 힘들이지 않고 살이 잘 발라져서 부드럽고 촉촉하고 양념도 잘 배어있고.. 그냥 너무 맛있어요.

맵러버인 저는 정말 자주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ㅎㅎ

두꺼비 식당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20길 21

제천 여행 가신다면 두꺼비식당 완전 추천 드려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녀엉~